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매년 각 산업별로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제품과 서비스,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경영 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4개 분야가 선별 기준이다.
농심켈로그는 코로나19 상황 속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수상했다.

먼저, 인기 온라인 플랫폼 ‘클래스101’을 통해 누구나 접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클래스를 제공하고 운동과 기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비대면 기부 레이스 ‘프로틴런’을 열었다.
또한 애슬레저 패션 브랜드인 배럴핏, 데상트와 손잡고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브랜드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등 2030 소비자를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중이다.
농심켈로그는 2019년부터 시리얼, 바, 쉐이크 제품을 차례로 소개하며 건강과 운동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겨냥해 상황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프로틴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농심켈로그 프로틴 라인업은 분리 대두 단백이 강화된 특수 그래놀라를 넣은 ‘프로틴 그래놀라’, 우유를 넣어 단백질(약 17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프로틴 그래놀라 쉐이크’, 자연 원물을 그대로 담은 ‘프로틴 바 아몬드 앤 호박씨’ 등이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백수진 차장은 “다양한 형태로 단백질을 제공하는 프로틴 라인업이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올해도 소비자의 취향과 트렌드를 고려한 마케팅을 통해 켈로그 프로틴만의 활기차고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