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KB페이(KB Pay) ‘모바일 학생증 체크카드’ 서비스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무료 상해보험서비스를 가입한 고객은 ▲대중교통상해후유장애 1억 원 ▲골절수술위로금 30만 원 ▲식중독위로금(2일 이상) 10만 원 ▲폭력피해위로금 30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무료 상해보험서비스 가입 방법은 KB페이에 ‘KB국민 학생증 체크카드’ 등록 후 생성된 ‘모바일 학생증 체크카드’를 터치해 카드 상세 화면으로 진입하면 나오는 팝업을 통해 가능하다. 또 카드 상세 화면→무료 단체 상해보험→온/오프(On/Off) 단추를 통해 가입 및 해지가 가능하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해 3월 플라스틱 실물 카드로 발급 받은 ‘학생증 체크카드’를 ‘KB 페이’에 등록하면 모바일 학생증이 자동 생성되고 ‘KB페이’ 결제 기능에 모바일 학생증, 학사일정 조회 등 다양한 학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학생증 체크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