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새로 구매한 러닝머신을 전문기사가 못이 관통한 상태로 설치해놓고 가 소비자가 경악했다. 경남 창원시에 사는 김 모(남)씨는 지난 27일 전문기사를 통해 러닝머신을 설치한 후 정리를 위해 바닥을 들여다봤다가 못 4개가 제품 바닥면을 뚫고 올라온 걸 발견했다. 김 씨는 "반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바닥면을 바꿔주겠다며 새제품으로 교환해줄 수 없다는데 어이가 없다"라며 분노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서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현장] SK텔레콤, 해킹 후속 조치 발표...유영상 대표, "신뢰 회복 위한 조치 차질 없이 이행" 오비맥주, 개봉하면 거품 차오르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캔’ 출시 [현장] SK텔레콤, 1조2000억 규모 고객 보상 대책 발표...해지 위약금 면제 임태희 교육감, "공교육 책임성 강화 위해 직속기관 역할 변화 필요해“ 김승연 회장, 임직원과 야구장 동행...이글스파크서 응원 삼매경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거버넌스 핵심 주체로 더욱 도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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