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배터리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해 소비자가 분노했다.

경기 평택시에 사는 안 모(남)씨는 보조배터리 충전 중 검게 그을린 베개와 보조배터리를 보고 무척 놀랐다.

안 씨는 “큰 불로 번질 뻔했는데 업체는 이리저리 핑계만 대고 보상도 안 해준다”며 “보상도 보상이지만 이런 제품은 판매하면 안 되지 않느냐”라고 지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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