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오후 7시부터 롯데온 퍼스트먼데이 기획전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만원으로 즐기는 세븐일레븐'을 주제로 한다.
인트로 파트에선 와인스튜디오와 함께 1만 원으로 누릴 수 있는 세븐일레븐만의 차별화된 쇼핑 포인트를 소개한다. 편의점 1만 원 쇼핑 팁에 맞춰 세븐일레븐 모바일상품권 1만 원권(1000개)와 1000원권(3000개)도 15% 할인 판매한다.
이후 진행되는 메인 파트에서는 세븐일레븐의 차별화 상품들을 소개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쇼호스트와 함께 세븐일레븐 상품기획자(MD)들이 직접 출연해 상품의 특징, 맛있게 먹는법, 상품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소개한다.
상품은 ‘세븐셀렉트 수미네묵은지김치찌개라면(1800원)’과 최근 이색 콜라보로 이슈화되고 있는 ‘바프허니버터팝콘(1500원)’, ‘숏다리오잉(1500원)’ 등 베스트 스낵, 그리고 비빔밥 3종이다. 특히 수미네묵은지김치찌개라면 소개 때는 세븐일레븐의 맛 홍보대사인 배우 김수미 씨가 깜짝 패널로 직접 출연한다.
해당 방송 시간대에 소비자들은 ‘수미네묵은지김치찌개라면’을 1000원, 그리고 베스트 스낵과 비빔밥은 각각 700원과 2000원 균일가에 구매할 수 있다. 전체 준비 물량은 1100개, 할인율은 44~59%다. 구매상품은 모바일 교환권으로 수령하게 되며, 가까운 세븐일레븐 점포에 방문해 실물로 교환하면 된다.
지난해 11월 전면 개편한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세븐앱)에 대한 상세 이용정보도 제공한다. 점포별 실시간 상품 재고량을 알려주는 ‘우리동네 상품찾기’, 1+1, 2+1 등 행사 상품 보관 기능 ‘세븐쏘옥’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앱 기능들을 소개하고, 라이브방송 중 세븐앱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모바일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방송 중간에도 즉석 퀴즈 이벤트를 통해 모바일 상품권(1만 원)을 나눠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