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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 모바일' 3월 24일 출시 확정...'손맛' 구현에 심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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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 모바일' 3월 24일 출시 확정...'손맛' 구현에 심혈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2.02.07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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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7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소통 방송을 통해 출시일을 3월 24일로 확정지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8억 5천만 명에 달하는 거대한 팬덤을 구축하며 액션 장르의 독보적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던전앤파이터 IP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날 방송에선 네오플 윤명진 총괄 디렉터와 이원만 실장, 옥성태 실장 등 핵심 개발진 세 명이 출연해 이용자가 게임에 대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을 답변하는 인터뷰와 5자 토크 등이 진행됏다.

개발진은 출시 일정부터 게임의 장점, 모바일 전용 오리지널 클래스 출시, 결투장 리그 도입,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페스티벌 개최 여부까지 다양한 질문에 가감 없이 답했다.

윤명진 총괄 디렉터는 출시일을 언급하며 “좀 더 완벽한 버전으로 모험가 여러분에게 선보이기 위해 시간이 조금 지체됐다. 던전앤파이터라는 이름에 걸맞은 게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좋은 게임을 만들어 모험가들과 오랜 기간 함께하고 싶은 만큼 ‘손맛’을 위해 30번 이상 조이스틱을 개선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며 “여러 돌발 상황에서도 플레이가 끊기지 않고 다시 연결돼 이어할 수 있도록 클라이언트 최적화에 힘썼다”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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