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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지방은행 최초 '비대면 소호 중금리대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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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지방은행 최초 '비대면 소호 중금리대출' 선보여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2.02.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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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중·저신용 개인사업자를 위한 비대면 소호 중금리대출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머신러닝 기반의 심사모형을 탑재한 소호 중금리대출은 중·저신용 개인사업자가 영업점 방문없이 모바일뱅킹 앱에서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 상품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의 'ONE신용대출' 및 영업점을 통해 대면과 비대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최대 7000만 원으로 대출금리는 4일 기준 최저 연 5.89%이다.

손대진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저신용 개인사업자를 위한 비대면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의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12월 BNK캐피탈의 대출 심사 결과를 조회할 수 있는 'BNK통합 대출소개 서비스'를 선보이고 지난 1월에는 고신용 개인사업자 중심의 비대면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을 선보이는 등 개인사업자 대상 다양한 비대면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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