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11일 와디즈펀딩을 통해 생활가전전문 브랜드 ‘샤클라 신발관리기’를 단독 론칭했다.
샤클라 신발관리기는 AIoT(사물지능융합기술) 신발 관리 종합 솔루션 기능을 탑재했다.
통상 6시간 정도 소요되는 타브랜드와 달리 저온(40~50도)‧고속 건조코스는 4시간으로 빠른 건조시간이 가장 큰 장점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향균기능은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을 통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등 인체 각종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하며 이에 대한 시험성적서를 받은 상태다.
제품 내부의 마그네틱 향기 키트를 통해 원하는 향기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제품 구매 시 블랙베리, 코튼머스크, 플라워솝 등 기본 3가지 향을 제공한다.
신발관리기 크기는 가로 40.8cm, 세로 49cm다, 폭 33.5cm다. 최대 2켤레까지 동시 관리가 가능하고, 중간 트레이를 제거하면 롱부츠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신발을 관리할 수 있다.
와디즈펀딩에서 런칭 특가로 100대 한정 울트라얼리버드 29만9000원, 150대 한정 슈퍼럴리버드 30만9000원, 150대 한정 얼리버드 32만9000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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