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레파인 겔’은 수분 함량을 높인 투명한 겔 타입의 제품으로, 사용감이 산뜻하고 바른 후에 빨리 마르는 것이 특징이다. 유분이 들어 있지 않아 사용 후 끈적이거나 미끈거리는 사용감, 옷 등에 묻어나는 단점을 개선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치질의 증상이나 환부의 상태, 사용자의 선호도 등에 따라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며 “기존의 연구들과 자체 조사 결과 등에 따르면, 내치핵과 외치핵이 동반되는 혼합치핵의 발생이 흔하고, 증상 또한 통증, 가려움, 출혈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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