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는 시중은행과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북은행은 시장변화에 발맞춘 디지털 혁신과 고객 확대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팍스 관계자는 “전북은행 측에서 고팍스의 ISMS 정보보안인증 최초 취득, 정보보호공시 유공 표창, 상장정책 최초 공시 등 가상자산 시장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인정해준 결과로 평가한다”며 “앞으로 전북은행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가상자산 거래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원화거래가 가능한 곳은 케이뱅크와 실명계좌 계약 중인 업비트와 NH농협은행과 맺은 빗썸과 코인원, 신한은행과 계약한 코빗 등 4곳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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