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최근 공개한 신규 IP는 ‘MMORPG, 인터랙티브 무비, 액션 배틀 로열, 수집형 RPG’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그동안 엔씨 게임에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던 분위기다. 한국적 이미지가 다양한 콘텐츠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을 거두고 있어 프로젝트E에 거는 기대도 크다.
프로젝트M은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다. 콘솔 시장에서 역사가 깊은 장르로 국내에선 이같은 게임을 찾아보기 어렵다.
특히 몰입감이 중요한 장르인 만큼 엔씨가 마련한 ‘비주얼 센터(Visual Center)’ 산하 ‘모션캡쳐, 3D 스캔, 배경 스캔’ 등의 스튜디오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비주얼 기술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프로젝트 개발을 관리하는 최문영 PDMO는 “3월부터 신규 IP 관련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며 개발 단계부터 고객들과 다양한 형태로 소통을 확대하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개발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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