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우리금융은 그룹 로고체를 디지털 환경에 적합하게 리뉴얼한 공식 서체를 무료로 배포했다.

이와 함께 우리금융은 그룹 브랜드 슬로건을 선포하고 다양한 대고객 캠페인도 전개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그룹 PR 캠페인 '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는 '우리'라는 말의 특별한 힘과 함께 '우리'지구, '우리'고객, '우리'아이를 위한 우리금융그룹의 혁신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이 영상은 누적 조회수 2100만 회를 넘겼고 고객 반응에 힘입어 2021 서울영상광고제 디지털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오르게도 했다.
우리금융 측은 ESG 경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동네 선한가게' 사업을 통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가게 200곳을 발굴해 지원했고 뇌병변 장애가 있는 딸을 위한 옷 리폼으로 시작해 현재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맞춤복을 제공하는 '베터베이직'의 이야기도 전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인 '우리다문화 오케스트라' 영상도 170만 조회수를 넘기며 관심을 받았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우리라는 말에 함축된 큰 가치와 따뜻함을 2022년에도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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