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은 졸업&입학생 동반 식사 시 셰프 스페셜 메뉴를 증정하는 '졸업&입학 시즌 프로모션'을 1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부모 가족을 고려해 졸업생&입학생 포함 2인 이상 방문 시 메뉴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으로 전국 각지에서 비대면 졸업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자녀의 졸업·입학을 기념하고자 가족 단위의 소규모 외식을 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의 직영 브랜드에서 3월 말까지 진행된다. △숯불구이 한정식 백제원은 마파등심 100g △정통 일식코스요리 도쿄하나는 통우럭튀김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공화춘은 맛보기 유린기 △이탈리안 비스트로 풀사이드는 미니 찹스테이크 △한라담과 오백년장어&장수오리는 치즈폭탄 계란찜을 제공한다.

디딤 관계자는 "디딤 직영 브랜드는 가족 단위의 소규모 모임에도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분리된 프라이빗 룸을 운영하고 있다. 마음껏 축하를 받아야 할 졸업식과 입학식이 코로나19로 조촐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중한 분들과 함께 축하 분위기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