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융감독원 전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장 의장은 지난 17일과 18일 100억169만 원의 주식을 각각 1만8000주, 1만8570주씩 총 3만6570주를 주당 27만3495원에 매수했다.
이번 장 의장의 주식 매입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인 것으로 보이며 앞서 10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장 의장의 자사주 매입에도 크래프톤의 주가는 27만 원 대를 유지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월 코스피 상장 당시 크래프톤의 공모가는 49만8000원이었으나 현재 절반 가까이 떨어진 셈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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