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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윤인호 전무, 부사장 승진…4세 경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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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윤인호 전무, 부사장 승진…4세 경영 본격화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2.22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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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대표 유준하)이 윤도준 회장(71)의 장남이자 오너 4세인 윤인호 전무이사(39)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2022년도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윤 전무는 오는 3월 1일자로 부사장으로 승진해 회사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는다.

윤 신임 부사장은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 캠퍼스에서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동화약품에 과장으로 입사했다. 2018년 상무로 승진했고 2019년 3월 등기 임원 자리에 오르며 이사회에 합류했다. 이번 부사장 승진으로 COO 자리에 오르며 4세 경영 체제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윤인호 신임 부사장(왼쪽). 상무를 역임한 2019년 3월 8일 활명수 121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전달식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김흥권 회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윤인호 신임 부사장(왼쪽). 상무를 역임한 2019년 3월 8일 활명수 121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전달식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김흥권 회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동화약품은 김대현 상무를 마케팅실장으로, 성경수 상무보를 미래전략실장으로, 유정훈 이사대우를 경영관리실장으로 선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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