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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들 '밝은 컬러' 봄 시즌 신상품 잇달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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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들 '밝은 컬러' 봄 시즌 신상품 잇달아 선보여
  • 황혜빈 기자 hye5210@csnews.co.kr
  • 승인 2022.02.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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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의 패션 브랜드들이 봄 시즌을 앞두고 신상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먼저 롯데홈쇼핑이 지난 2019년 론칭한 단독 패션 브랜드 ‘라우렐’은 올해 봄/여름 시즌 '조이풀 라이프(Joyful Life)'라는 콘셉트로 패턴과 컬러를 다양화했다.
 


트위드, 메탈 프린트, 스트라이프 등 기존에 활용하지 않았던 패턴을 도입하고, 그린, 오렌지 등 밝은 컬러를 적용하는 등의 변화를 시도했다. 

특히 테일러드 재킷, 셋업 상품 등을 다양화하고, 울 100% 니트도 다양한 컬러로 선보였다.

라우렐이 꼽은 이번 시즌 대표 상품은 와펜 브로치를 단 '헤리티지 텐션 재킷', 일상복 및 출근룩으로 모두 활용 가능한 '컴포터블 점퍼 스커트 세트’, ‘홀가먼트 니쥬 재킷’ 등이다. 

라우렐은 "고객 니즈와 날씨 변화 등을 다각도로 고려해 트렌드 상품을 시기 적절하게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조르쥬 레쉬’는 올해 ‘일상에서의 세련됨’을 콘셉트로, 캐시미어, 프렌치 린넨, 오가닉 코트, 실크 등 프리미엄 소재의 니트, 팬츠, 아우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전년 대비 상품 수를 43% 이상 확대했다. 베이지, 브라운을 기본으로 그린, 오렌지, 핑크베리 등 뉴트럴 컬러를 적용해 젊은 고객을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즌 주력 상품은 크롭 스타일의 ‘트위드 팬시 재킷’, ‘실크 코튼 모달100 니트’, ‘오가닉 면100 레터링 니트’ 등이다. 조르쥬 레쉬 관계자는 "최근 ‘폭스(faux) 레더 재킷’, ‘실크 블렌딩 판초 니트’, ‘링클 프리 와이드 팬츠’ 등 신상품을 론칭한 결과 1만8000세트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TV사업본부장은 “3년 연속 롯데홈쇼핑 히트상품 1위 ‘라우렐’, 2014년 론칭 이후 베스트셀러 브랜드로 자리잡은 ‘조르쥬 레쉬’는 고급 소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지속적인 지지를 받는 롯데홈쇼핑의 대표 패션 브랜드”라며 “올해 봄 시즌을 맞아 고객 니즈를 반영해 상품 수를 확대하고, 트렌드 디자인, 컬러를 반영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대표 패션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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