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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1차 시험 1만3000여명 응시…경쟁률 5.9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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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1차 시험 1만3000여명 응시…경쟁률 5.9대1
  • 원혜진 기자 hyejinon8@csnews.co.kr
  • 승인 2022.02.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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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에 1만3063명이 응시해 5.9대 1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이달 27일 시행된 2022년도 제57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응시 결과, 응시자 수는 총 1만3063명으로 전년 1만1655명보다 12.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응시율은 1.8% 포인트 하락한 84.8%로 잠정 집계됐으며 경쟁률은 5.9대 1로 전년 5.3대 1보다 높아졌다. 

금감원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 상황에 대응해 한국생산성본부와 협력해 방역관리와 인력 투입 등을 통해 안전하게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1차 시험의 정답 가안은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 시험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며 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4월 8일에 발표된다.

합격자는 과락 없이 평균 6할(330점/550점) 이상을 득점한 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2021년도 제2차 시험 선발 예정인원(1100명)의 2배수까지 선발한다. 

동점자로 인해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의 2배수를 초과한 경우 동점자를 모두 합격자로 처리할 방침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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