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데이 치킨나이트는 핫크리스피치킨, 오리지널치킨 등 인기 메뉴부터 최근 재출시한 치르르치킨과 치르르블랙라벨치킨까지 모든 치킨을 1+1으로 제공한다.
매장 주문은 물론 KFC 공식앱의 징거벨오더와 딜리버리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징거벨오더는 주문 시 거리와 지역에 상관없이 원하는 매장과 방문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KFC 관계자는 "이번 올데이 치킨나이트는 최근 재출시한 치르르치킨과 치르르블랙라벨치킨, 신메뉴 치르르치즈볼까지 치르르치킨의 모든 라인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날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고객이 치르르치킨의 재출시를 기다렸던 만큼, 또한 휴일에 진행하는 만큼 많은 이용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FC는 2020년 10월에 첫 선을 보인 '치르르치킨'을 최근 재출시했다. 치르르치킨은 바삭하고 육즙 가득한 치킨에 매콤달콤한 치즈 시즈닝을 더한 제품이다.
중독성 강한 치즈 풍미로 출시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단종 이후 고객의 소리와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최근까지 재출시 요청이 꾸준히 이어졌다는 게 KFC 측 설명이다. 프리미엄 다리살로 즐길 수 있는 '치르르블랙라벨치킨'도 치르르치킨과 함께 다시 내놨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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