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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가족 형태에 맞춘 서비스·프로모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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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가족 형태에 맞춘 서비스·프로모션 선보여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2.05.03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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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구현모)가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청소년 할인 프로모션’, ‘맘편안폰’, ‘반려견 초이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서비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마련됐다. 아이들을 위한 요금 할인은 물론 연세가 많은 부모님, 반려견 가구를 위한 부가서비스 등 다양한 가족 형태에 맞춰 준비됐다.

우선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청소년 할인’은 부모와 만 18세 이하 자녀가 5G 8만 원 이상 요금으로 프리미엄 가족결합에 가입하면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 자녀에게 매월 5500원의 할인이 추가 제공되며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프로모션은 선택약정 할인, 프리미엄 가족결합할인과 중복 적용된다. 무제한 5G 데이터와 VIP 멤버십을 제공하는 월정액 8만 원의 ‘슈퍼플랜 베이직’ 요금제에 선택약정 25%, 프리미엄 가족결합 25%를 적용하고 이번 할인까지 신청하면 월 3만4500원까지 통신비가 줄어든다.

5월 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맘편안폰’은 삼성전자 갤럭시 A12 단말로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우신 부모님의 휴대폰을 원격 조종할 수 있다.

맘편안폰에 탑재된 키위 패밀리 케어 앱(App.)을 통해 부모님 폰 화면을 직접 보면서 기능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특히 자녀의 위치를 확인하고 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관리하는 부가서비스 ‘KT안심박스’에는 5월부터 ‘부모님 안부확인’ 기능도 추가됐다.

부모님의 휴대폰이 장기간 사용이 없을 경우 등록된 보호자에게 자동 알림이 전송돼 안부를 확인하도록 유도해 준다.

반려견 가구를 위한 ‘반려견 초이스’는 5G 초이스 요금제에서 ‘반려견 케어 디바이스’ 혜택을 선택하면 반려견 디바이스 2종의 할부원금 17만5200원을 24개월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5월 중순 출시 예정이다.

디바이스는 반려견의 활동량을 분석하는 ‘pevo IoT 웨어러블’과 자동 급식과 영상 확인이 가능한 ‘S모바일 자동 급식기’의 2종이다.

1만 원을 더해 ‘pevo 반려견 케어플랜’을 추가 가입하면 연 최대 130만 원의 의료지원 혜택까지 제공된다.

한편 KT는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엔 예비부부를 위한 ‘결혼 혜택 패키지’를 출시했고 3월부터는 ‘키즈랜드 캠핑’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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