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부정사용에 따른 금융사기가 점점 고도화됨에 따라 이번 지원을 통해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 고객의 금융 자산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내년 4월24일까지 BC카드의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내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내자산’에 처음 자산을 연결 및 유지하는 고객은 별도 절차 없이 최초 연결 시점으로부터 1년간 무상 지원해준다.
이미 지난 4월25일 이전에 자산을 연결하고 유지 중인 고객도 내년 4월24일까지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기술 진보와 함께 점차 고도화되고 있는 금융사기로부터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에는 금융사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며, “BC카드는 마이데이터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신뢰와 안전을 강화하는 데에도 더욱 기술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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