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금융센터는 덕수궁 돌담길을 형상화한 고객맞이 공간과 경희궁 풍경을 배경으로 한 프라이빗한 상담 공간, 와인셀러와 카페가 구비된 호텔급 라운지로 구성돼 있다.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 프라이빗한 상담실에서 상담부터 상품가입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하고, 모든 상담실에 화상상담 기능을 갖춰 외부에 있는 전문가와도 실시간으로 상담을 할 수 있다.
화상 상담은 포트폴리오전략챕터 및 투자자문챕터 등 신한금융투자 자산배분 전문가들이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신한은행 프리미어 창구도 입점해 은행 서비스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광화문금융센터에는 30억 원 이상의 고액자산 고객을 관리해 왔던 씨티은행 자산관리 최고전문가(마스터PB) 2명과 10억 원 이상 자산 고객을 관리한 최우수 자산관리 전문가(CPC PB) 2명 등 최고수준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고객중심의 금융상품판매 및 기업자금운영은 물론 상속증여와 세무 상담 등 토탈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광화문금융센터는 이전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격주 수요일에 ‘고액자산가들을 위한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 투자세미나에는 신한금융투자의 베스트애널리스트와 세무 및 부동산 전문가가 초빙돼 금리 상승기 투자전략, 자산배분전략, 세무, 부동산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신한금융투자 김재상 광화문금융센터장은 “호텔처럼 편안한 최고급 공간에서 자산관리를 넘어 고객의 다양한 금융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리미어 자산관리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