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기간 동안 디지털금융센터를 관리점으로 지정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미국 주식 0.045%, 중국∙홍콩∙일본 주식 0.07%의 우대 수수료율로 온라인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거래 수수료 인하 이벤트와 함께 환전수수료 우대 혜택도 동시에 제공한다. 디지털금융센터 고객이 온라인으로 환전하는 경우 미국달러(USD)는 90%, 홍콩달러(HKD)∙일본엔(JPY)∙중국위안(CNY)∙싱가폴달러(SGD)∙유로(EUR)∙파운드(GBP)는 80%의 할인된 환전수수료율을 올해 말까지 자동 적용한다. 싱가폴달러, 유로, 영국파운드는 해외파생 거래고객에 한한다.
이와 더불어 메리츠증권은 16일부터 거래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미국 주식시장 애프터마켓의 거래시간도 1시간 연장한다. 현재 오전 6시까지인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은 오전 7시까지 늘어나게 된다.
송영구 리테일사업부문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메리츠증권 고객은 해외주식과 해외파생상품을 업계 최저 수준의 비용으로 거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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