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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우유 부문 1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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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우유 부문 13년 연속 1위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5.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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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조사한 2022년 산업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우유 부문 1위에 선정되며 1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규정 브랜드전략본부장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3년 연속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결 같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 앞으로도 더욱 신선한 우유를 제공하고자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는 기업이 수행하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고객과의 관계 구축도 등을 점수로 산출하고 가중치 합을 100점으로 환산해 최종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지수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나100%' 우유
▲서울우유협동조합 '나100%' 우유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서울우유가 13년 연속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을 '나100%' 우유를 통한 품질 고급화 전략이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서울우유에 따르면 나100% 우유는 세균수 1A등급에 체세포수까지 1등급 원유만을 사용한 두개의 1등급 프리미엄 우유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세균수 등급이 원유가 얼마만큼 깨끗하게 관리되는지 보여주는 기준이라면 체세포수 등급은 젖소의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나 질병이 없는 건강한 젖소에서만 체세포수가 적은 고품질의 원유를 얻을 수 있는데 그동안 우유의 위생 품질 기준을 세균수만으로 가늠해 왔다면 서울우유는 체세포수라는 새로운 기준을 적용해 우유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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