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임직원에게 올해의 롯데건설인, 근속포상, 모범사원, 우수기술 개발사원, 우수품질 관리사원, 우수 CS 사원 등 545명에 대한 포상을 개인별로 전달했다. 올해는 임직원뿐 아니라 파트너사 126개사에 포상을 실시했다. 이번 포상 기업은 롯데건설과 20년 이상 장기협력한 파트너사로 이뤄졌다.
롯데건설은 이번 파트너사 포상은 롯데건설과 오랜기간 동반 성장하기위해 노력한 파트너사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실시됐으며 앞으로도 동반자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는 “올해는 임직원뿐 아니라 파트너사에도 포상을 실시한 만큼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경영에 힘쓰겠다”며 “과감한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성장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창립 63주년을 기념해 상징적인 이미지들을 모아 라이브 드로잉 영상을 제작했다. 드로잉 영상은 김동호 작가가 1959년 창립일을 시작으로 경부고속도로 준공, 롯데캐슬 런칭, 롯데월드타워 준공 등 롯데건설의 기념적인 날을 그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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