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맥도날드 '맥크리스피 버거' 누적 판매량 500만 개 돌파...2초당 1개씩 팔렸다
상태바
맥도날드 '맥크리스피 버거' 누적 판매량 500만 개 돌파...2초당 1개씩 팔렸다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9.21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맥도날드는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이 올해 5월 말 출시 이후 많은 이의 '최애 버거'로 등극하며 5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약 2초에 1개씩 팔린 셈이다.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와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는 맥도날드가 오랜 연구 끝에 완성, '세상 처음 맛보는 치킨버거'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시됐다. 패티부터 번, 소스까지 여러 식재료간 최상의 조합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출시 2주 만에 100만 개의 판매고를 올리는 성과를 냈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맥크리스피 버거는 기존 메뉴에선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식재료를 사용한 치킨버거로 등장부터 많은 고객의 관심을 얻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닭다리살의 풍성한 육즙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를 넣었다. 치킨버거와 궁합을 자랑하는 맞춤형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버거 빵)과 스페셜 스모키 소스로 최상의 조합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의 성공적인 출시로 치킨 메뉴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고 평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맥치킨으로 대표되는 치킨 버거 외에도 맥너겟, 치킨 스낵랩 등의 사이드 메뉴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맥크리스피 버거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색다른 맛과 경험으로 더욱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메뉴들과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