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와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는 맥도날드가 오랜 연구 끝에 완성, '세상 처음 맛보는 치킨버거'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시됐다. 패티부터 번, 소스까지 여러 식재료간 최상의 조합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출시 2주 만에 100만 개의 판매고를 올리는 성과를 냈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맥크리스피 버거는 기존 메뉴에선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식재료를 사용한 치킨버거로 등장부터 많은 고객의 관심을 얻었다.

맥도날드는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의 성공적인 출시로 치킨 메뉴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고 평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맥치킨으로 대표되는 치킨 버거 외에도 맥너겟, 치킨 스낵랩 등의 사이드 메뉴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맥크리스피 버거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색다른 맛과 경험으로 더욱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메뉴들과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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