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대표는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2023년 신년사를 공지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별도 시무식 행사는 생략했다.
신년사에서 허 대표는 "창립 후 56년의 시간 속에서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며 다져온 시간이 겹겹이 쌓여 성장을 위한 양질의 연료가 됐고 목표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견고한 디딤돌이 됐다. 이제 다시 청년(靑年)의 심장으로 목표를 향해 다시 한번 뛰어오르고자 한다"고 말했다.
'만들기 힘든 약, 그러나 꼭 필요한 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온 끈질긴 도전의 시간처럼 미래 개척을 위한 도전의 DNA를 흔들어 깨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대표는 "지난해 모든 GC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한다. 도전을 뒷받침할 실력을 갖추고 올 한해 미래를 개척하는 청년의 심장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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