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점안제 '프렌즈아이드롭 케어'를 출시하고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프렌즈아이드롭 케어는 나파졸린염산염(0.02mg), 네오스티그민메틸황산염(0.02mg), 아미노카프로산(10mg)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1회용 점안액이다. 무색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 있다. 
 
눈의 피로와 결막 충혈, 수영 후 눈의 불쾌감 또는 먼지나 땀이 눈에 들어갔을 때, 자외선과 기타광선에 의한 눈의 염증, 눈꺼풀의 짓무름, 하드콘택트렌즈 착용 시 불쾌함, 알러지로 인한 눈의 가려움, 눈의 침침함 등의 효능효과가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0.5㎖x30ea 제품으로 휴대가 용이하다. 하드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아이드롭 케어는 1회용 포장으로 충혈 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각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인공눈물 시장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프렌즈아이드롭 케어 외 7년 연속 인공눈물 판매 1위를 기록 중인 프렌즈아이드롭(순, 쿨, 쿨하이), 1회용 점안액 프렌즈아이엔젤, 아이엔젤톡톡, 마이드롭 등을 보유하며 아이케어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