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은 삼립호빵 신제품 '떡방아 호빵'을 출시하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황금호빵 캠페인'을 1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떡방아 호빵'은 달나라 토끼가 떡방아를 찧어 만든 호빵을 콘셉트로 한다. 단팥 앙금 속에 떡을 넣었다. 새해 덕담이 새겨진 경품 응모권이 동봉돼 있다. 전국 편의점과 마트, 슈퍼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년 캠페인인 '황금 호빵 캠페인'은 제품 속에 동봉된 경품 응모권 뒷면의 이벤트 QR을 통해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 후 이벤트 코드를 입력하면 호빵 모양의 순금 10돈(2명), 해피포인트(4000명) 등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삼립호빵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신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삼립호빵 브랜드를 통해 따뜻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립호빵은 1971년 출시된 국내 최초 겨울철 빵이다. 올해로 출시 52주년을 맞았다. 지난 시즌 누적 판매량 63억 개 판매를 돌파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