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빅세일’은 G마켓과 옥션이 ‘최저가’, ‘최대 혜택’ 등을 내세우며 진행 중인 명절 특가 프로모션으로,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최대 20% 할인쿠폰 3종 및 다양한 브랜드 중복쿠폰 등의 혜택은 물론, ‘선물세트관’, ‘먹거리관’, ‘디지털가전관’ 등 구매 목적에 따라 총 18개의 할인관을 마련해 쇼핑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 중 ‘설 선물세트관’은 신선/가공/건강식품, 생필품 등의 명절 선물세트만을 모은 특별관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품질이 보장된 상품을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이 외, 카테고리 별 인기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1~2만 원대의 극가성비 상품 등 고물가에도 부담 없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다. 일부 상품의 경우 복수 구매 시 추가할인, 증정품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자연애 미역+훈연멸치+곱창돌김 혼합 선물세트(최종 혜택가 1만7200원)’, ‘한라봉 2.6kg 세트’(최종혜택가 1만6720원), ‘카밀 핸드크림 베스트 100ml 3종 세트’(최종혜택가 1만1180원) 등이 있다.
G마켓 마트사업실 임학진 실장은 “식품, 생필품 등 명절 선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마트 선물세트를 엄선해 최저가 수준으로 소개한다”며 “고물가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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