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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게임테일즈, 신작 '프로젝트TS' 해외 진출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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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게임테일즈, 신작 '프로젝트TS' 해외 진출 위해 맞손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1.04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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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의 신작 모바일 MMORPG '프로젝트TS(가칭)'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컴투스는 프로젝트 TS의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평가되는 '서머너즈 워'의 해외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테일즈와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프로젝트TS는 최신 언리얼5 엔진을 적용한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를 갖추고 있는 게임이다. 리니지2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정준호 대표가 AD로 참여해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캐릭터 아트워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개발자이자 전문 작가인 정성환 게임테일즈 대표의 4종 소설을 원작으로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 캐릭터를 갖췄다.

프로젝트TS는 모바일을 비롯해 PC, 콘솔 등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는 정통 MMORPG 장르다. 캐릭터의 성장 및 육성의 재미와 필드 모험, 각종 던전 및 레이드 전투, 공성전 등의 방대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단순 아이템 획득이 아닌 전투 재미 자체에 초점을 맞춰 극대화된 경쟁 플레이의 묘미까지 다양한 차별화 포인트를 갖출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프로젝트TS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압도적인 그래픽 퀄리티와 우수한 개발진, 차별화된 플레이의 재미 등을 통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프로젝트TS를 전 세계 게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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