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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본격화...실험적 콘텐츠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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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본격화...실험적 콘텐츠 만든다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3.01.05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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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앞서 'U+3.0'DMF TJDJSGKRH 4대 플랫폼4대 플랫폼(라이프스타일∙놀이∙성장케어∙웹3.0)을 신성장동력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말 CCO(최고콘텐츠책임자) 조직 개편을 단행한 뒤 스타PD 등 전문 인재들을 영입해 정비를 마쳤다. 이어 CCO산하에 ‘STUDIO X+U’를 두고 콘텐츠 제작을 전담하는 ‘콘텐츠 제작센터’를 신설한 뒤 실험적인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기획∙제작한 '디저볼래-디저트먹어볼래'의 스틸 컷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기획∙제작한 '디저볼래-디저트먹어볼래'의 스틸 컷

먼저 지난 달 U+모바일tv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디저볼래'를 처음 공개했다. 악역 전문 배우 4인(안길강∙정해균∙신승환∙지승현)의 디저트 입문기를 담은 먹방 예능이다. 해당 예능은 론칭 2주 만에  U+모바일tv 예능 콘텐츠 Top10에 진입했다. 

이어 아이돌 교양 검증 예능 '교양있고', 오디오드라마 '썸타임즈'를 1월 중 추가 공개하고 LG트윈스의 2022년 시즌을 담은 '아워게임'도 론칭할 예정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U+모바일tv 및 IPTV(U+TV), 아이돌플러스 등 LG유플러스의 ‘놀이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되고 일부 콘텐츠는 외부 채널에도 유통된다. '아워게임'은 티빙 오리지널로 방영되며 '썸타임즈'는 윌라, 스포티파이 등을 통해 공개된다. 

LG유플러스 이덕재 CCO는 "22년도에는 전문인재들과 함께 ‘STUDIO X+U’ 조직을 새롭게 구축하였고, 올해는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새롭고 도전적인 콘텐츠를 선보여 U+3.0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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