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DA에 따르면, 2022년 판매된 수입 전기차는 총 2만3202대로, 전년(6340대) 대비 266% 증가했다.
이 가운데 폴스타 2는 2794대가 판매되며 수입 전기차 단일 모델 1위를 기록하며 출시 첫해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폴스타 2는 ▲스칸디나비안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절제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유럽, 미국, 호주 등 주요 국가에서 인정받은 독보적 안정성 ▲전기차 최초로 적용된 티맵 인포테인먼트 등의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차량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하며 현재 판매 중인 차량 중 가장 안전한 차량 중 하나로 평가됐다.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출시 첫해에 수입자동차협회 집계 기준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한 성과도 값지지만, 지속 가능한 시대로의 급격한 전환 속에서 폴스타 2가 그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올 한 해도 전국적인 전시 및 시승 행사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제품뿐만 아니라 소비자 맞춤형 경험 제공에 주력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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