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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신라면세점, 유찬 신임 공동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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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신라면세점, 유찬 신임 공동대표 선임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3.01.0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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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신라면세점이 유찬 전 신라면세점 서울점장 겸 전략영업팀장을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유 신임 공동대표는 1966년생으로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항공대학교 대학원에서 항공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호텔신라에는 2008년 면세유통사업부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부점장으로 합류했다.

▲ 유찬 HDC신라면세점 신임 공동대표
▲ 유찬 HDC신라면세점 신임 공동대표
2011년 인천공항점 점장, 2015년 서울점 점장을 역임했으며 인천공항점과 서울점에서의 영업 성과를 인정받아 2017년 임원으로 승진했다. 2020년에는 신라면세점 제주점 점장을 맡아 공항 및 시내면세점 점장직을 고루 수행하며 면세업계에서 경험을 쌓았다.

2021년부터는 호텔신라 TR부분 영업본부 서울점 점장과 전략영업팀장을 겸임해 영업과 전략 조직을 함께 이끌며 면세 사업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확대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유찬 신임 공동대표는 "지난해 연말부터 국제적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늘고 있어 면세점 사업 역시 새로운 기회를 맞이했다”며 “2023년 계묘년은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재도약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DC신라면세점의 대표직은 유찬 신임 공동대표와 김대중 공동대표가 함께 역임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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