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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설 명절 맞아 19일까지 중소 파트너사에 납품 대금 995억 원 조기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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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설 명절 맞아 19일까지 중소 파트너사에 납품 대금 995억 원 조기지급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1.0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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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대표 구현모)이 설 명절을 맞아 19일까지 995억 원 규모의 중소 파트너사 납품 대금을 조기지급한다고 밝혔다.

연휴 전 자금 수요가 몰린 중소 파트너사의 부담 완화를 위해 KT 커머스, KT 엔지니어링, KT MOS 남부, 이니텍, 케이뱅크, H&C Network 등 6개 KT 계열사도 동참한다.

조훈 KT 전무는 “파트너사와 함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동반성장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T는 지난해 설에도 KT계열사들과 총 756억 원의 대금을 미리 지급한 바 있다. 이외에도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펀드 운영’, ‘중소기업 대상 100% 현금 결제' 등의 다양한 형태로 파트너사들의 자금 운용을 돕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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