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올해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4일까지다.

동국제강은 먼저 서울 본사에서 자금운용·세무·화계·내무회계·내무감사·CP·법무·ESG환경 등 8개 직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안전보건기획부서는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대전연수원에서는 기업교육 담당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부산사업장에서는 연구 직무 칼라연구 경력사원을 모집하며, 인천사업장은 물류·품질·보건 3개 분야 경력사원을 뽑는다. 당진사업장에서는 인사/노무·안전 부문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포항사업장은 물류 직무 경력직을 채용한다.

지원서 접수와 온라인 인성검사를 함께 실시하며 면접은 1Day로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응시 편의를 위해 심층면접 및 적성검사 등을 하루에 모두 진행한다.

채용 규모는 모집 분야별로 다르다. 채용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국제강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