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이번 서약식은 2021년 시행된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금융소비자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확고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생명은 ‘소중한 고객과 함께 멀리!’라는 구호 아래 임직원과 FP의 전사적 완전판매와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행사에는 한화생명 나채범 경영혁신부문장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 한화라이프랩 고병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금융소비자보호헌장에는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 ▲완전판매 ▲고객서비스 ▲민원 공정·신속 대응 ▲고객 자산·정보 보호 등의 행동강령과 실천의지를 담았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올해도 소비자보호 매거진 발간과 금감원과 협력한 신속민원처리 핫라인(Hot-Line) 운영 등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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