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등 온천 여행지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리조트 내에서 가볍게 온천을 즐기는 ‘윈터 스파홀릭’ 패키지를 준비했다. 야외 노천탕부터 사우나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 패키지 상품은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디럭스 객실 1박과 설악 워터피아 주간권 또는 나이트 스파 이용권 2매(대인)으로 구성돼 있다.
설악 워터피아는 국내 최초로 ‘보양온천’으로 지정된 온천 테마파크다. 워터 슬라이드, 파도 풀 등을 갖추고 있어 온천과 물놀이가 동시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저녁에는 세계 유명 온천탕을 모티브로 설계한 스파밸리에서 18개의 야외 노천탕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월 기준 14만6000원부터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혜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