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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UP가전' 식기세척기 소음 크게 줄이는 신기능 업그레이드 17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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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UP가전' 식기세척기 소음 크게 줄이는 신기능 업그레이드 17일 시작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3.01.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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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UP가전 식기세척기에 전기사용량과 소음이 확 줄어드는 신기능 업그레이드를 17일부터 시작한다.

LG전자는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 앱을 통해 고객 페인포인트를 찾아 해결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식기세척기 고객 2만2000여 명의 실사용 데이터 약 38만 건을 분석해 찾아낸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새로 업그레이드된 기능은 ▲에너지 절감 코스 ▲야간조용+ 코스 ▲세척 종료음 10종 추가 등이다.

‘에너지 절감 코스’는 세척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전기를 최대한 절약하기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기능이다. 이 코스는 기존 표준 코스와 대등한 수준의 세척력을 유지하면서도 표준 코스 대비 전기사용량이 약 20% 절감된다. 


‘야간조용+ 코스‘는 소음에 민감한 고객을 위해 기존 야간조용 코스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했다. 이 기능은 표준 코스보다 소음을 3데시벨(dB) 줄여 늦은 밤에도 조용히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세척 종료음’도 기존 2종에서 12종으로 늘었다. 고객은 익숙한 기본 종료음부터 클래식, 올드팝 등 다양한 멜로디를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지난해 3월 UP가전으로 출시된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트루건조’ 고객이면 누구나 LG 씽큐 앱의 UP가전 센터에서 신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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