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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창원시에 1억원 상당 ‘창원사랑상품권’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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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창원시에 1억원 상당 ‘창원사랑상품권’ 기탁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3.01.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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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설명절을 맞아 창원시(시장 홍남표)에 1억원 상당 ‘창원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최홍영 은행장은 창원시청을 방문해 홍남표 시장에게 ‘창원사랑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1억 원 상당 창원사랑상품권은 창원시가 추천한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 가정 200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창원시 홍남표 시장에게 ‘창원사랑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창원시 홍남표 시장에게 ‘창원사랑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측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2021년 6000만 원, 2022년 8000만 원, 2023년 1억 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BNK경남은행의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곳곳에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졌으면 한다"며 "기탁한 지역사랑상품권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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