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에 따라 행복한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행동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드림메이커스는 미래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특히 4차산업 기술을 체험·학습해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는 참다운 자립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장학금은 드림메이커스에서 각자의 전공과 희망 직무에 필요한 자격증, 학업, 취업연계 교육 등에 쓰일 예정이다.
송의진 경영관리실장은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노력의 일환으로 드림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라며 "청년들이 선한 영향력 대열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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