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는 서울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서 진행했으며 이환주 대표이사 사장 이하 60여 명의 임원 및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 급변하고 있는 대외환경과 주요 현안을 살펴보고, 2023년 경영전략을 비롯해 중장기적 전략 방향과 과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다. 또 핵심 인재 및 조직관리 방안에 대한 토론, 팀빌딩 활동, 외부 특강 등도 진행했다.
특히 ‘고객 Full Care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을 중장기적 목표로 정하고 △차별화된 상품 및 비즈니스 전략 전개 △미래 성장을 위한 신성장동력 확대 △고객 경험 극대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ESG 경영 확대 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는 설명이다.

BA(Bancassurance)채널에서는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서고 영업력 강화를 위한 지원과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비대면 채널을 구축하고, 디지털 전환으로 고객 관리 쳬게화와 업무효율성을 제고한다.
이환주 대표이사 사장은 "2023년은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들어가는 ‘꿈을 향한 동행’의 시작점"이라며 "채널, 상품, 서비스를 토대로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프리미엄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