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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미니 밥솥 2종 론칭...1인 가구·사회초년생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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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미니 밥솥 2종 론칭...1인 가구·사회초년생 공략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3.01.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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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이 소형화 트렌드에 발맞춰 1인가구와 사회초년생을 겨냥한 미니밥솥 2종(머쉬룸, 멜로우)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쿠첸 ‘머쉬룸’ 밥솥은 1인 가구와 캠핑족을 겨냥한 미니 밥솥으로 최대 2인분까지 취사가 가능하다.
 

▲ 쿠첸 1.5인용 '머쉬룸 밥솥’과 3.5인용 '멜로우 밥솥'
▲ 쿠첸 1.5인용 '머쉬룸 밥솥’과 3.5인용 '멜로우 밥솥'

밥솥 높이는 성인 여성 손 한 뼘 정도로 매우 작다. 무게는 1.4kg로 가벼워 주방 공간이 넓지 않은 1인 가구나 사회초년생은 물론 캠핑을 즐기는 캠핑족도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머쉬룸 밥솥은 ▲냉동보관밥 ▲백미 ▲잡곡 ▲현미 총 4가지 필수 메뉴를 탑재했다. 냉동보관밥 기능은 쿠첸이 2019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기능으로 취사 후 밥을 얼렸다가 해동해도 갓 지은 밥처럼찰지고 탱글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와 실버 색상으로 마련된 쿠첸 ‘멜로우’ 밥솥은 1인 가구와 사회초년생, 이유식이 필요한 영유아 가정을 겨냥한 3.5인용 미니 밥솥이다.

귀여운 디자인과 미니멀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밥솥 상부에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허리를 숙이지 않고도 손쉽게 작동할 수 있다.

멜로우 밥솥은 ▲백미 ▲잡곡 ▲현미 ▲현미쾌속 ▲건강죽 ▲영양찜 ▲이유식 등 주요 기능을 갖춰
다양한 취사 및 요리가 가능하다. 특히 이유식 제조에 특화된 기능이 탑재돼 6인용, 10인용 밥솥을 사용 중인 영유아 가정에서도 별도 이유식 전용 밥솥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모두 좁은 주방에도 어울리는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적용한 소형 밥솥으로 최대 13시간까지 취사 예약이 가능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취사할 수 있다. 또한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코팅 내솥과 분리형 클린 커버가 적용됐다.

쿠첸 관계자는 “소형화 트렌드에 발맞춰 늘어나는 1인 가구와 사회초년생, 캠핑족, 영유아 가정 등을 겨냥한 미니 밥솥을 출시하게 됐다”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밥솥 라인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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