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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 ‘DC 모바일 사전가입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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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 ‘DC 모바일 사전가입 서비스’ 시행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3.01.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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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로 ‘DC 모바일 사전가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과 퇴직연금 DC 계약을 체결한 회사 근로자가 미래에셋증권을 퇴직연금 사업자로 선정해 신규 계약, 가입자 이전 등 가입 절차를 진행할 때 앱을 통해 DC 가입 신청, 부담금 운용지시, 디폴트옵션 지정까지 가능한 서비스다.

개인연금, 개인형퇴직연금(IRP)에 이어 퇴직연금 DC도 모바일로 비대면 신규 가입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근로자는 상담부스를 방문하거나 오프라인으로 직원을 만날 필요 없이 모바일앱에서 가입하면 된다. 특히 해외나 원격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원하는 시점에 모바일로 가입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최종진 미래에셋증권 연금본부장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정부 정책 목표인 금융소비자 권익 향상에도 부합하는 것으로 미래에셋증권을 이용하는 모든 퇴직연금 가입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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