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부터 이어진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은 코로나19 이후 공간 이전 및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기 되었다.

신한 쏠(SOL) 모바일 뱅킹 체험이 가능한 디지털존, 외국 국가들이 사용하는 화폐를 보고 환율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외환존, 미디어 월을 활용해 금융의 흐름과 금융회사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교육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고 은행 측은 밝혔다.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은 매월 주말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초등학생 겨울방학을 맞이해 지난 16일부터 평일 특별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대표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리뉴얼 오픈해 초등학생 대상 디지털 금융교육 및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금융을 배우면서 올바른 금융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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