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AXA손해보험이 공개한 ‘2022년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운전자의 60%가 장거리 운행 전에 차량점검을 하지만 20대 운전자와 30대 운전자는 각각 40%와 53%로 비교적 낮았다.
장거리 운행을 하기 전에 타이어를 점검한다고 답변한 운전자도 74%였지만, 20대와 30대 운전자는 각각 50%와 68%에 그쳤다. 특히 운전면허를 취득한지 5년이 안된 운전자는 10명 중 3명에 그쳤다.

이어 “악사손보도 언제나 편리하게 점검 및 수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악사손보는 고객이 주기적으로 자동차 정비를 할 수 있도록 전체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정비 쿠폰 16종을 제공하고 있다.
엔진오일 점검은 1년에 두 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에어컨·히터 필터도 30% 교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공임비용은 10%, 와이퍼는 국산차와 수입차 각각 50%,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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