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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보 “2030 운전자, 장거리 운행 전 차량점검 덜 해…설 연휴 전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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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보 “2030 운전자, 장거리 운행 전 차량점검 덜 해…설 연휴 전 확인해야"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3.01.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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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운전자는 다른 연령대보다 장거리 운행을 하기 전에 차량 점검을 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운전 경력이 5년 미만의 운전자는 10명 중 3명만 장거리 운행을 하기 전에 타이어를 점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AXA손해보험이 공개한 ‘2022년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운전자의 60%가 장거리 운행 전에 차량점검을 하지만 20대 운전자와 30대 운전자는 각각 40%와 53%로 비교적 낮았다.

장거리 운행을 하기 전에 타이어를 점검한다고 답변한 운전자도 74%였지만, 20대와 30대 운전자는 각각 50%와 68%에 그쳤다. 특히 운전면허를 취득한지 5년이 안된 운전자는 10명 중 3명에 그쳤다.
 

▲설 연휴 장거리 운행 전 자동차 필수 점검 사항
▲설 연휴 장거리 운행 전 자동차 필수 점검 사항
악사손보 관계자는 “장거리 운행 전 많은 운전자들이 차량 점검을 하고 있다”면서도 “설 연휴 기간에도 안전한 도로교통환경을 위해 더 많은 운전자들이 차량 점검에 동참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악사손보도 언제나 편리하게 점검 및 수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악사손보는 고객이 주기적으로 자동차 정비를 할 수 있도록 전체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정비 쿠폰 16종을 제공하고 있다.

엔진오일 점검은 1년에 두 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에어컨·히터 필터도 30% 교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공임비용은 10%, 와이퍼는 국산차와 수입차 각각 50%,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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