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2004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브랜드 시상식으로 매년 소비자 조사 및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한 해를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는 역대 최다 약 41만명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해 각 산업 부문별 조사를 진행했다. 상조부문에서 2014년부터 10년 연속 보람상조가 1위를 차지했다는 설명이다.

상조사업 외에도 제조, 웨딩, 건설, IT, 바이오사업 등 펼치며 생활 전반에 걸친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일상과 함께 하며 삶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10년 연속으로 퍼스트브랜드 자리에 오른 것은 지속적인 고객의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보람상조는 혁신을 통한 기업 이미지 제고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퍼스트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