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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폭우 이재민 지원 잊지 않았다..."한 분 한 분 꼼꼼히 챙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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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폭우 이재민 지원 잊지 않았다..."한 분 한 분 꼼꼼히 챙길 것"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3.01.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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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해 폭우로 아직까지 임시 거주시설에 지내고 있는 이재민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김 지사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 분 한 분 꼼꼼히 챙기겠다”며 “고질적인 수해 문제 개선도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사진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사진 가운데)

그는 “경기도는 응급복구비 137억 원을 포함해 재난지원금 435억 원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등 이재민의 일상회복에 최선을 다했다”면서도 “아직도 집에 돌아가지 못하신 이재민 분들이 계시다. 설 연휴를 앞두고 아직 임시 거주시설에서 지내고 계신 이재민 분들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챙겨봤고 위로드리는 마음으로 설 선물도 보내드렸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비가 많이 오면 아궁이에서 물을 퍼내야 했던 어린 시절 기억 때문에 수재민에 대한 마음이 더욱 각별하다”며 “한 분 한 분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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