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앤리서치는 작년 한 해 동안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23만개 사이트에서 9개 국내 게임사 키워드 포스팅들에 대해 긍정과 부정으로 구분되는 감성도 조사를 실시했다.
9개 게임사는 정보량 순으로 ▲스마일게이트(대표 성준호, 장인아)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 ▲웹젠(대표 김태영)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 ▲넥슨( 대표 이정현)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 등이다.

이어 2위엔 컴투스홀딩스가 올랐다. 총 5만9787건의 정보량 중 긍정률 51.54%, 부정률 13.30%, 순호감도는 38.24%다.
3위 웹젠은 총 3만9626건의 정보량 중 긍정률 47.68%, 부정률 14.76%를 보였다. 순호감도는 32.93%다.
4위는 엔씨소프트다. 총 21만521건의 정보량 중 긍정률 46.31%, 부정률 14.07%, 순호감도 32.34%를 기록했다.
5위 넷마블은 총 30만1788건의 정보량 가운데 긍정률 42.73%, 부정률 13.06%, 순호감도는 29.67%였다.
이어 6위에 오른 넥슨은 46만7718건의 정보량의 가운데 긍정률 41.14%, 부정률 16.06%, 순호감도 25.08%를 기록했다.
7위 크래프톤은 총 20만8633건의 정보량 중 긍정률 41.58%, 부정률 19.36%, 순호감도 는 22.21%다.
8위에 오른 위메이드는 총 43만1781건의 정보량 중 긍정률 41.63%, 부정률 20.16%, 순호감도 21.47%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총 27만7219건의 정보량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긍정률 36.67%, 부정률 10.61%, 순호감도 26.07%를 보였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상장폐지 등의 이슈로 인해 43만1781건의 정보량을 보이며 넥슨의 뒤를 이었고, 넷마블이 30만1788건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카카오게임즈,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 컴투스홀딩스, 웹젠 순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