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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 "고객중심 초일류 금융지주로 도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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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 "고객중심 초일류 금융지주로 도약하자"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3.01.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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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9일 '2023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우수 자회사 및 농협금융인상을 시상하고 올해 그룹 경영전략과 변화 혁신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 날 회의는 이석준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하는 경영전략회의로 열렸다. 
 

▲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9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NH인재원에서 2023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이다.
▲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9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NH인재원에서 2023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회장은 "지난 한 해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농협금융이 소기의 경영성과 및 미래 성장기반을 확충할 수 있었던 것은 농협금융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노력한 결과"라고 격려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객과의 소통 ▲디지털 혁신 ▲시너지 확대 등을 주제로 자율 토론도 진행됐다. 

특히 외부 특강으로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운영사) 이승건 대표가 참석해 향후 디지털 금융의 방향성과 중요성에 대해 강의하고 업계 혁신을 불러온 금융 빅테크 기업의 DNA를 농협금융에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농협금융 측은 설명했다. 

이 회장은 “각자가 맡고 있는 업무부터 1등이 되면 그러한 1등이 모이고 모여 농협금융이 초일류 금융지주가 될 수 있다”면서 “세계 최초의 금융서비스로 세상을 놀라게 하고 상생의 가치로 고객을 감동시키자”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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