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0일 오전 8시경 경기 부천에 위치한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소사역' 공사현장에서 타워 크레인이 일부 붕괴했다. 이 사고로 근처에서 작업 중인 노동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노동자 중 한 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용노동부 부천고용노동지청은 사고 현장에 인력을 파견했다. 해당 현장은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의 현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검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상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벤츠, 2027년까지 신차 40종 출시...맛보기로 디 올-뉴 일렉트릭 GLC·CLA 공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벤츠 회장과 車소재 밸류체인 협력 강화 논의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화훼 소비 활성화 사업 농가소득에 기여 못해” 푸본현대생명,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2025년 스트라이크배 볼링대회’ 실시 DB손해보험,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올해의 소통대상’ 수상 교보생명, 5년 연속 '한국의 소비자보호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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